'최대 5천만원 까지 지원해주는 무료 제도' 신청해야 받는데 전 국민 95%가 몰라서 못 받고 있는 보험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는 공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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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나 화재, 대중교통, 스쿨존 사고 등 여러가지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인데요.

정말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전국 200여 개의 시군구에서 시민안전보험 또는 구민안전보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돈은 단 1원도 없지만 최대 5,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이니 확인해보세요! 


 

시민안전보험 제도란?

 

재난, 사고로 인한 시민과 도민의 생명, 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 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제도인데요.

 

지자체별로 가입하는 보험이므로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민과 도민은 별도의 절차나 비용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 시민안전보험 가입 지자체 확인방법

 

검색창에 시민안전보험을 검색 후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지역구분에서 시도, 시군구를 선택하시고 검색버튼을 누르시면 가입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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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안전보험 보장 내역

지자체별로 가입하는 보험이므로 보장항목이나 보험, 공제사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 대중교통, 스쿨존, 화재폭발, 강도, 의료사고, 익사, 농기계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갈수록 보장내용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못 받고 계시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다고 하는데요.

 

시민안전보험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고 추후에 사고가 발생하여 보장항목에 해당되신다면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시민안전보험 보상사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국외에서 발생한 사고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중 버스의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 발생(150만원)

 

■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1,000만원)

 

■ 사우나에서 화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및 전신 화상으로 사망(2,000만원)

 

■ 보행 중 미상의 구조물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은 사고(200만원)

 

별도로 가입이 필요하지 않고, 거주중인 지자체에서 가입해놓았다면 이용이 가능하니

기억하고 계시다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