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목에 있는 쥐젖 '이것'만 바르면 말라서 뚝 떨어져 버립니다. 집에서 제거하는 방법

우리는 연령대가 높아지면 노화 현상으로 몸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에도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거나 검버섯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점과 잡티가 생겨납니다. 이런 것들은 원하지 않아도 알아서 늙었다는 표시를 해 줍니다. 그런데 그중에 누구나 진짜 싫어하는 게 또 하나 있죠.

 

일명 쥐젓이라고 하는 게 남들 눈에 띄는 곳에 생기면 진짜 신경 쓰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돈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주젓을 싹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쥐젖이란?

쥐젖의 정확한 명칭은 연성 섬유종으로, 피부에 주름이 형성된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작은 크기의 양성 종양입니다. 쥐젖은 악성 종양이 아닌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건강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쥐젖은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별다른 통증이나 가려움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거나 성장하지 않으며, 크기는 일반적으로 쌀 한 톨만 합니다.

 

쥐젓은 양성 종양으로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전염성은 없다라 라고 했습니다. 보기만 싫을 뿐이지 사는데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러나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고 좋은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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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젓과 비스무리해서 핵 헷갈리기 쉬운 피부 질환도 있습니다. 바로 편평사마귀와 비립종입니다.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데 탈색이거나 무색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표면이 편평하고 여드름처럼 물집이 올라오는데 하나가 생기면 순식간에 여러 개가 생기면서 확산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비립종은 눈 주변에 오돌토돌하게 생기고 작지만 노란색 각질이 차 있는 게 특징입니다. 문제는 쥐젓과 헷갈리는 피부암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쥐젖 원인은?

 

쥐젖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쥐젖은 겨드랑이나 목 등 접히는 부위에 주로 발생하고, 신체의 어느 부위에나 쥐젖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목에 쥐젖이 생긴 목 쥐젖, 겨드랑이 쥐젖, 사타구니 쥐젖 등이 일반적입니다. 쥐젖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 급격한 체중증가, 비만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입니다.

 

쥐젖 제거

쥐젖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한번 생기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때 쥐젖 제거를 위해 쥐젖 제거 방법으로 손톱깎이나 쥐젖에 사과식초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흉터만 남고 피부 쥐젖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은 집에서 무리하게 쥐 젖을 절대 떼어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왜냐면 피부에 상처가 나면 세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가서 안전하게 제거해라 이겁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서 제거하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식초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하는 것이 좋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식초를 활용한 민간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거할 쥐젖 부위를 깨끗이 씻고 말린 후 사과식초를 묻힌 천을 15분 가량 올려 놓습니다.

이 방법을 하루 3번 반복하는 것이 좋은데 일주일 정도 하면 쥐젖이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에서 떨어져 나갑니다.